지스타 끗. by Pade

케텍 산천을 타고 올라가는 중입니다. 로템의 힘은 굉장하시어 올라가는 내내 압력차로 귀가 멍멍하고 진동으로 뇌가 울립니다. 피곤한데 잘 수가 없어요. 얀데레 소녀에게 사랑받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으앙.

아무튼 이 이글루 덕분에 마기코와 마기 소프트가 한몸이란 걸 들켜? 버렸지만,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원래 공공연한 비밀? 이었잖아요. 다만, 마기 소프트의 전신이 마기코인 건 아니고, 마기 소프트가 한참 힘든 시절, 고통을 쾌락으로 승화시키겠다는 맛간 이념으로 사장 이하 사원 거의 전원이 참여하여 발족한 사내 동인팀이 마기코입니다. 덕분에 회사보다는 마기코가 더 유명하고, 회사 제품을 검색하면 걸리는 결과가 없는데 엘린 동인지를 검색하면 쑴풍쑴풍 나오지요.

으헤헤. 사실 가장 충격적인 건, 엘린 동인지와 마도카 동인지와 마도가 제트를 집필한 인물이 정통 미연시인 섬마을 이야기를 집필했다는 사실. 저희의 뇌는 언제나 건강합니다. 약을 빤다는 소릴 자주 듣는데, 사실 약을 먹으면 뇌가 나으니까 이런 걸 쓸 수가 없습니다. 오해예요.

아무튼 후기는 나중에, 언젠가.

덧글

  • DEEPle 2012/11/12 02:34 # 답글

    그야 동인지의 약을 개량하는 나라는 존재가 빠졌기때문(..?)
  • 凡人Suu 2012/11/12 08:50 # 답글

    여하간 고생 많았음둥.
  • 고드재현스 2012/11/12 14:48 # 답글

    못 가서 죄송합니다 엉엉
  • TriEDGE 2012/11/12 20:25 # 답글

    그래도 산천이 일호기보단 자리가ㅡ넓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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